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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엠마스톤은 금빛 롱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엠마스톤은 드레스 자락의 트임 사이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함은 물론, 백리스 디자인으로 등 라인까지 과감하게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엠마 스톤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버드맨'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보이 후드'의 패트리샤 아퀘트에게 영광을 내줬다.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