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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공식입장
이에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현중과 최 씨 사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이후 최모씨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연말에 서로 합의 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우먼센스는 "최 씨가 현재 임신 10주째"라는 주장과 함께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특히 소속사측은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김현중이 '최모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최 씨와 사생활 공방에 휩싸인 바 있다. 최 씨가 김현중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고 두 사람의 싸움은 김현중의 절절한 사과와 최 씨의 소 취하로 일단락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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