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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이날 백종원은 "내가 1996년 밤에 태어났는데 언제쯤 애를 가지는 게 좋을지"라고 물었다.
이에 법륜스님은 "아이란 계획 없이 생기기도 하고 금술이 좋아도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며 "임신은 생물학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긴장을 놓고 서로 마음이 편안한 상태일 때 입태할 조건이 커진다"고 대답했다.
앞서 23일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소유진의 건강에 무리가 없어 5~6월까지 활동하고 이후부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아들 용희군을 출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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