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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설현 더 좋다는 반응에 "그래봤자…" 반전매력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3 15:20 | 최종수정 2015-02-23 15:23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그룹 AOA 멤버 초아가 같은 멤버 설현이 더 좋다는 의견에 재치있게 대처했다.

초아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이리틀') 에서 직접 BJ에 도전했다.

이날 초아는 한 네티즌의 "총 겨누는 동작을 해달라"는 부탁에 직접 가져온 장난감 총을 겨누며 "빵야"라고 외쳤다.

또 "눈이 예쁘다"는 반응에 눈을 클로즈업하며 "어떻느냐 예쁘냐?"라고 말하는 등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한 네티즌이 "솔직히 설현이 좋다"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초아는 이에 굴하지 않은 채 "그래봤자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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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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