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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기대주' 서장훈이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서장훈의 게스트 출연은 MC들과의 끈끈한 의리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평소 김구라, 오창석과 친분이 있는 서장훈은 오창석의 '결혼 터는 남자들' MC 합류의 일등공신이라는 전언. 뿐만 아니라 김구라와 오창석도 서장훈의 게스트 출연 사실을 알지 못해 분위기가 더욱 즐거웠다고 한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다섯 명의 남자 MC와 게스트들이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대화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