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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혁권 살벌한 베개 싸움…팬티 노출도 불사

기사입력 2015-02-23 11:18 | 최종수정 2015-02-23 11:18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배우 박혁권이 '무한도전'에서 살벌한 베개싸움으로 큰 웃음을 줬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설 특집 '무도큰잔치'로 꾸며져 다양한 캐릭터의 게스트들이 총 출동, 기존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개부터 무뚝뚝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박혁권은 외나무다리 베개싸움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혁권은 이규한에게 승리를 거둔 뒤 정용화와 맞붙었다.

박혁권의 강렬한 펀치에 정용화는 겁을 먹었고, 이에 정용화와 같은 팀인 하하는 "아저씨 깡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격렬한 베개싸움에 박혁권의 바지가 내려가 팬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박혁권은 "골은 안 나왔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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