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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생애 첫 캠핑…어떤 일이 생길까?

기사입력 2015-02-22 17:05 | 최종수정 2015-02-22 17:06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야심찬 첫 캠핑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6회 '아빠도 처음이야'에서 송일국은 캠핑에 대한 오랜 로망을 밝히며 삼둥이와 야심찬 캠핑에 도전했다.

캠핑에 앞서 송일국은 "텐트 되게 잘 쳐요. 보이스카우트도 해보고. 10분이면 충분!"이라고 호언장담하며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모닥불 피워놓고 마시멜로우 구워먹는 모습을 상상했다"며 부푼 로망을 드러냈다.

특히 삼둥이는 깜찍한 토끼 캠핑복과 형광 점퍼로 중무장한 채 단시간에 캠핑장을 장악했다. '삼단분리'된 삼둥이는 캠핑장 곳곳을 탐방하며 캠핑 나온 다른 가족들과 즉석 합석에 성공,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22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빠도 처음이야'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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