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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아버지 닮은 단아한 미모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21:04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21)이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와 그의 딸 강다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다은은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는 배우 강석우 씨고요. 저는 21살이고 대학생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강다은은 아버지와 강석우를 쏙 빼닮은 외모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게 주스를 만들어주며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또 강석우는 딸의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자 손으로 넘겨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다은은 "아빠가 항상 같이 하는 걸 원하신다. 작은 일이라도 같이 하자고 한다"고 평소에도 딸과 돈독하게 지내는 자상한 아버지 강석우를 자랑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경규, 배우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와 딸들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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