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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가족사, 다섯 딸 바느질로 키운 어머니…"밤새 부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10:55


이금희 가족사

'이금희 가족사'

이금희 아나운서의 가족사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금희 아나운서의 가족사가 새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금희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미용과 봉재일로 부업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웠다며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금희는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지금도 손뜨개질을 하며 딸들에게 선물할 정도"라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에 대해 말수가 적은 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으며 어머니는 밤새 부업을 하며 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KBS Prime '이금희의 특별한 만남'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 1TV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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