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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이 남편 최원영과 드라마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은 "그러다 촬영 중 내가 계단을 올라가면 남편도 따라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세트장 계단 옆 공간이 굉장히 좁았다"며 "우리 둘이 숨어있어야 하는데 거기서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간이 좁으니까 둘이 딱 붙게 됐다. 어쩔 수 없이 마주 보고 서 있는데 내 심장 소리가 들릴 것처럼 엄청 뛰었다. 얼굴도 빨개지고 더웠다"고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집에 그런 공간을 만들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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