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EXID 하니, 최악의 찌라시 루머에 분노 "신경 안썼더니 주위 많은 사람들이 얘기"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2-17 15:41



하니 찌라시 루머 강경대응

하니 찌라시 루머 강경대응

걸그룹 EXID 하니가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증권가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도 파악했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며 "해당 찌라시를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말 '위아래' 역주행 신화를 만드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니 찌라시 루머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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