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 멤버들은 본격 취재 대결을 펼쳤다. 김주혁-김나나 기자, 김준호-김빛이라 기자, 차태현-이재희 기자, 데프콘-강민수 기자, 김종민-김도환 기자, 정준영-정새배 기자 등 6팀은 특종거리를 찾기 위해 취재경쟁을 벌이는 한편 마감시간을 지키기 위한 전쟁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취재경쟁에 돌입하자 "생각하는 게 똑같아"라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백사면사무소에 집결했다. 또 더 좋은 기사를 얻기 위해 취재원을 숨기고 밀담으로 정보를 캐내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취재 과정에서 기자들은 "360도 관찰력이 필요하다", "정보원이 중요하다"는 등 노하우를 전수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멤버들을 조련했다. 하지만 몇몇은 "먼저 시범을 보여달라"는 등 티격태격,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