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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균성
이날 강균성 "비가 일본에서 쇼 케이스를 하게 됐다. 근데 박진영이 굳이 자기도 하겠다고 해서 같이 묻어갔다"며 가장 먼저 박진영을 언급했다.
이어 "'난 여자가 있는데'를 부르는데 그날따라 목 상태가 안 좋았는지 성대가 위에 붙었다" 며 "박진영이 브릿지 부분에서 타령, 음이탈을 하고 당황해서 입을 막은 후 다시 타잔 소리를 냈다"고 설명하며 당시 모습을 성대모사를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특히 강균성은 "땅콩한번 해줘"라는 MC 김구라의 요청으로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들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했고, 김구라는 "승무원들이 놀라니 OO항공은 타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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