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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이날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진통만 24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출산이다.
이에 레이먼킴은 "난 자연주의 출산이 뭔지 몰랐다"면서 "아이를 만드는 방법만 알지 낳는 방법은 몰랐던 거다. 아내가 힘들게 아이를 낳았다. 그걸 미리 알았더라면 제왕절개를 하라 했을 것"이라며 아내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딸 김루아나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레이먼킴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