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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아내가 임신하기 전까지 아침을 꼭 차려줬다. 설거지도 아내가 다 한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남편이 안 도와주나?"라는 질문에 "설거지 이야기를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어느 날 남편의 손을 봤는데 습진 같은 게 올라오고 너무 엉망이더라. 알고보니 남편이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할 때도 있지만 동료 셰프에게 팬을 잡을 기회를 주고, 정작 본인은 구석에서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거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태어난 지 40일이 된 딸 김루아나리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택시' 레이먼킴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