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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정윤
이날 최정윤은 "결혼 후 시부모님의 첫 생신은 며느리가 차려 드리는 거라고 하더라. 우리 시부모님은 보통 '힘든데 뭘 집에서 해 먹냐. 나가서 먹자'는 주의"라며 "그래도 엄마가 시어머니께 연락해보라고 했다. 어머니께 '생신 때 저희 집으로 모시면 어떨까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굳이 거절은 안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리를 제 손으로 하고 싶었지만 잘 할 줄 모르는 상황이라 친정어머니가 와서 도와주셨다. '내 딸이 예쁨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느껴졌다"며 "엄마가 고생하는데 이것저것 말하며 저는 짜증을 내고 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힐링캠프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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