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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정준하와 실랑이 중 팬티 찢어 ‘대폭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2-07 22:04


무한도전 추격전 유재석, 정준하와 실랑이 중 팬티 찢어 '대폭소'

'무한도전' 유재석이 정준하의 팬티를 찢어버리는 참사가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상여금을 차지하기 위해 상자 개봉 쟁탈전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두 번째 상자를 한 상가 안에 숨겨놓고 가짜 상자를 들고 다니면서 유재석 박명수를 속였다.

뒤늦게 정준하를 쫓아온 박명수와 유재석은 정준하의 뒤를 ?기 시작했고, 세 사람은 가짜 상자를 들고 실랑이를 벌였다.

순간 유재석이 잡고 있던 정준하 팬티 자락이 찢어지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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