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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정원
이날 최정원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용감한 가족'을 언급하며 "어쩔 땐 거울을 쳐다도 안 봤다. 그럴 상황도 안 되더라. 모든 걸 다 내려놓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문식은 "내려 놓은게 그 정도면 정말 공주병이다"며 "심혜진도 '너 어디 선보러 가니?'라며 버럭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은 "'내 신발 어디갔지?'는 찾아달라는 것이냐?"라고 지적했고, 최정원은 "나는 서운했다. 난 신발이 없어져서 엄청 찾고 있는데 이문식, 박명수는 정말 딱 자기 할 일만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정원이 과거 시드니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최정원은 야경을 배경으로 섹시한 뒤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정원은 얇은 끈으로 고정한 초미니 드레스로 뽀얀 피부와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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