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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한국게이머를 대상으로 첫 테스트를 시작한다.
참가자 모집은 2월 10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 홈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 자신의 휴대폰 연락처를 남겨 테스트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만 지원하며 iOS(애플 운영체제)는 지원하지 않는다. 테스트 참가자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10일 당첨자들에게 SMS로 개별 통보된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PC MMORPG인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수준의 게임성으로 구현된 모바일 MMORPG다.
'뮤 오리진'의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비공개 테스트 공식 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