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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보라카이 '호화 대저택'…갑자기 왜 컴백?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05 09:10



영턱스클럽 임성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연예계 컴백을 예고한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의 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은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에서 영턱스 클럽이 소개됐다.

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한 이래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턱스클럽은 멤버 임성은의 탈퇴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임성은은 그룹 탈퇴 후 2006년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다.

이와 관련 지난 2011년 9월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공개된 임성은 송진우 부부의 웅장한 집이 관심을 모은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은 하얀 외벽으로 장식됐으며, 바다와 보라카이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임성은은 4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임성은이 현재 컴백을 논의 중"이라며 "새 앨범 콘셉트나 장르, 발매 시기 등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며 "예전부터 오랜 기간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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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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