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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송일국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세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졌으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자정이 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두 사람이 소개팅한 날이 광복절인데 당시 송일국이 '내 인생에도 광복이 왔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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