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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미모-학벌 모두 우월…‘연예부 기자가 주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04 23:24 | 최종수정 2015-02-05 00:27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배우 송일국(44)의 아내 정승연(39) 판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한 TV조선 '대찬인생'에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세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졌으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대오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송일국이 '주몽' 촬영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송일국의 이상형인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를 소개해준 게 정승연 판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자정이 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면서 "두 사람이 소개팅한 날이 광복절인데 당시 송일국이 '내 인생에도 광복이 왔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승연 판사 송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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