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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윤승아의 과감한 누드톤 시스루 ‘속살이 그대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04 23:06 | 최종수정 2015-02-04 23:20


4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승아가 무대를 내려서고 있다.

김상경과 김성균, 박성웅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극한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2.04.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승아가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살인마에게 동생을 잃고 피해자가 된 강력계 형사와 아내를 잃고 사라진 평범한 한 남자가 3년 후 쫓고 쫓기는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다.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출연하는 '살인의뢰'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2.04/

배우 윤승아가 시스루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서 윤승아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윤승아는 피부색과 비슷한 드레스 안감과 꽃무늬로 꾸며진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윤승아가 출연하는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오는 3월 개봉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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