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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시누이-송일국 동생 송송이 '며느리 찜 당한 미모'…남편은 의사

기사입력 2015-02-04 16:09 | 최종수정 2015-02-04 17:20



송일국 여동생 송송이

송일국 여동생 송송이

배우 송일국의 동생 송송이가 배우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아빠 송일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대찬인생' 패널들은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송일국의 여동생 송송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송송이는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금잔화', '모닥불에 바친다', '관촌수필', '이 남자가 사는 법', '옥이 이모'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송송이는 의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패널들은 "송송이가 오빠 송일국보다 2살 어리지만, 배우로서는 한참 선배"라며 "송송이가 (송일국보다는) 어머니 김을동의 끼를 더 많이 물려받아 어린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안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송송이의 사진이 공개됐고, 송송이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외모를 골고루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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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여동생 송송이' '

송일국 여동생 송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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