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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양육비 피소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씨는 2010년 말 더원의 아이를 낳고, 생활고에 시달리다 양육비를 요구했다. 이 씨는 "양육비를 띄엄띄엄 받았다. 많이 받을 때는 130만 원, 못 받을 때는 몇십만 원 띄엄띄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더원은 이 씨도 모르게 그를 자신의 전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해 급여를 받도록 한 것.
이와 관련해 더원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더원이 양육비 지불이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이 씨를 채용해 법인으로 양육비를 지불한 것은 맞지만, 이미 예전에 모두 합의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더원은 양육비 명목으로 '단 하나의 사랑' 저작권까지 이 씨에게 넘겼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더원 양육비 피소
더원 양육비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