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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경기 후 박지혜는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하며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박지혜는 눈에 멍이 든 상태지만, 브이 포즈로 여전히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지혜의 남편은 같은 소속팀 '팀포마' 선수인 김지형이다. 박지혜 남편 김지형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모델 파이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로드FC 020에서 조영승 선수와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박지혜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피트니스센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