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제시장'이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휴먼 드라마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지금의 추세라면 1300만 관객을 넘어 '도둑들'(누적 1298만3330명)과 '괴물'(누적 1301만9740명)의 기록을 돌파,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할 공산이 크다.
굴곡진 현대사 속에 오직 가족을 헌신한 아버지 이야기를 다룬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