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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조정석(35)이 가수 거미(34)와 열애 중이다.
거미의 소속사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최근에는 주연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빼어난 가창력의 주인공인 거미는 최근에는 드라마 '스파이' OST를 불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