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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등이 속해있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미국에서 열리는 '2015 드라마 피버 어워즈(The 2015 Drama Fever Awards)'에 공식 초청돼 뉴욕으로 향한다.
서프라이즈는 데뷔작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과 서강준이 출연한 '앙큼한 돌싱녀'가 '드라마 피버' 사이트를 통해 해외 시장 곳곳에 서비스되어 중국, 미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로 '베스트 브로맨스'상에 후보로 오르게 됐다. 더불어 서프라이즈 전 멤버도 공식 초청을 받아 1부 축하 공연과 2부 오프닝 공연 등 두 번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드라마 피버 어워즈' 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드라마 피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들이자 공연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수 있는 스페셜 게스트다. '드라마 피버 어워즈'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꾸미는 무대라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프라이즈는 4일 뉴욕으로 출국해 이번 '드라마 피버 어워즈' 참석 후 화보 촬영 일정까지 마치고 7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