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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택시' 출연 방송 복귀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강성훈은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3월 '서울패션위크 2014 F/W' 박종철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나서며 연예계 복귀 준비를 이어온 강성훈은 평소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택시'에 탑승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알렸다.
강성훈 차량은 반파됐으나 다행이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해 운전자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일축했으며,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하고 서행하던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성훈 5중 추돌사고…'택시' 출연 방송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