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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걸려 아프다"…김종국 손짓에 움찔 '폭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1-27 09:48 | 최종수정 2015-01-27 09:55



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가수 김정남이 '무한도전 토토가' 이후 대상포진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해 '무한도전 토토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정남은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며, "대상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어쩌다 대상포진에 걸렸냐"고 안타까워했고, 김정남은 "'토토가' 이후 계속 그 영상을 보고 또 봤다. 그랬더니 긴장이 풀려 대상포진에 걸렸다. 지금 등도 아프고 다리도 좀 아프다"며 하소연했다.

이에 김종국이 어깨를 토닥이려고 하자 김정남은 "건들지마"라며 움찔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대상포진은 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이 원인으로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과 함께 통증을 수반하는 특징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김정남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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