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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생소한 바다생물 군소 시식에 ‘깜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1-24 13:02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바다 생물 군소를 수확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통발을 바닷물에 던져 물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통발 안에는 처음 보는 생물 군소가 들어있었다.

두 사람은 생소한 바다 동물에 호기심을 가졌고 이내 제작진의 요청으로 군소 요리를 시도하게 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군소를 가마솥에 넣고 삶았다. 그러나 군소는 통통했던 처음 모습과 달리 한 뼘 크기로 작아져 두 사람을 실망하게 했다.

이후 차승원은 "고급 요리라서 그런 것 같다"며 썰은 군소를 접시에 담았고, 유해진도 "그릇 보는 맛이 있다"며 농담을 하며 맛있게 시식을 했다.

한편 바다 생물 군소는 연체동물 복족류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 해역의 얕은 수심에서 서식한다. 군소는 육지에 사는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겨 '바다 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스포츠조선닷컴>'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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