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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강제 하차된 이수 측 "전혀 몰랐다. 통보도 없었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22 11:31



사진제공=MBC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전격 하차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수의 소속사 측은 하차 소식이 전해진 22일 오전 11시경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금 전에 전화를 받고 알았다. 어찌된 일인지 사태를 파악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도 하차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실무진 윗선에서 결정한 사항인 듯하다"고 덧붙였다.

이수는 21일 '나는 가수다' 시즌3의 녹화를 마친 상태였다.

21일 이수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있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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