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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도끼
이날 도끼는 니콜 셰르징거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니콜 세르징거와 사촌이라는 보도는 잘못됐다. 사촌이 아니다. 같은 피이긴 하지만 관계가 복잡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날 도끼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옷 방에서 5만원 권 지폐 돈 뭉치에 대해 설명했다.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榜쨈?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는 생각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표정연습을 한다는 도끼의 귀여운 모습부터 도끼의 최종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 등 그간 알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4가지쇼' 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