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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 댄스로 뽐낸 아찔한 몸매…"허벅지 지방흡입 사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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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 댄스
유승옥 '위아래' 댄스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지방흡입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등장했다. 앞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 안에 들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유승옥은 누드톤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내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유승옥은 EXID의 '위아래' 퍼포먼스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에 조세호, 김종민, 샘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며, 현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가슴은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라는 완벽한 사이즈를 자랑했다.

강호동은 이런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극찬을 보냈다.

또한 유승옥은 운동 전 넓은 어깨와 큰키 때문에 육덕진 스타일이었다며 허벅지 지방흡입 사실과 다이어트를 고백했다. 하지만 운동법을 찾은 뒤 현재의 몸매를 찾을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여 솔직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유승옥 '위아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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