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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 일상사진 보니 '35-23-36 신이 내린 몸매' 강호동도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19 11:38



유승옥 위아래

유승옥 위아래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유승옥은 누드톤 밀착 원피스 차림으로 완벽한 볼륨감, 잘록한 허리,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타고난 몸매가 맞느냐?"라고 물었고, 유승옥은 "비율은 타고난 것 같다"고 당당히 답했다.

이후 여자 패널들은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가슴둘레는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확인됐다.

특히 유승옥은 걸그룹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본 강호동은 "신의 손으로 빚어진 듯한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을 보냈다.

이와 관련 유승옥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유승옥은 몸매가 훤히 드러난 운동복 차림으로 완벽한 뒤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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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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