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날 송일국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몇 년째 스키장을 못 간지 모른다"면서 "아이들과 활강을 하는 게 꿈이다. 아빠가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하게 돼 있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스키장에 도착한 삼둥이는 붉은색의 깜찍한 스키복을 입고 눈에 조심스레 첫발을 내딛었다. 송일국은 썰매 3개를 연결한 '송썰매'에 삼둥이를 태우고 스키를 타며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