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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김우빈은 오는 17일 중국 심천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과 상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나라의 대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김우빈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소속사 관계자는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과 '스물' 촬영으로 인해 해외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해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을 돌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투어 기간 동안 팬들과 뜻 깊은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