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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아시아 투어 돌입…6개 도시 공략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1-16 10:18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배우 김우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김우빈은 오는 17일 중국 심천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과 상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나라의 대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김우빈은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홍콩, 대만, 중국, 태국에서 개최한 김우빈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는 전회 매진되며 김우빈을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시켰다.

16일 소속사 관계자는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과 '스물' 촬영으로 인해 해외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해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을 돌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투어 기간 동안 팬들과 뜻 깊은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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