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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16일 소속사 관계자는 "김우빈이 영화 '기술자들'과 '스물' 촬영으로 인해 해외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해외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을 돌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며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투어 기간 동안 팬들과 뜻 깊은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