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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섹시한 차도녀' vs 보라 '귀여운 곰인형' 극과 극 공항패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1-15 16:42



소유 보라 공항패션/사진제공=스타엔

소유 보라 공항패션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보라의 공항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15일 귀국했다.

이날 소유는 재킷부터 팬츠까지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딱 달라붙은 가죽 바지로 탄탄한 각선미를 강조한 소유는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보라는 독특한 퍼(fur) 코트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곰 인형을 연상케 하듯 모자에 귀가 달린 귀여운 퍼 코트를 입은 보라는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퍼 코트에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해 스타일을 살렸다.

한편 씨스타는 데뷔 6년 만에 최초로 사생활을 공개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으로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제공=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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