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제시장' 1000만 돌파, 감독-배우에게도 각별한 의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01-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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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포토]

윤제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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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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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이

13일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8일

200만,

15일

500만,

16일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가파른

흥행세를

과시한

'국제시장'은

개봉

28일만인

13일

한국

영화로는

11번째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변호인'(누적

1137만5954명)보다

5일,

'괴물'(누적

1091만7221명)과

'7번방의

선물'(누적

1281만1213명)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올해


1000만

영화가

탄생했다는


외에도

이번

'국제시장'의

1000만

관객

돌파는

감독과

배우들에게


의미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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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쌍

1000만'

흥행거장

입증

윤제균

감독은

2009년

'해운대'에

이어

'국제시장'까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편의

1000만

영화를

탄생시킨

감독이

됐다.

'국제시장'의

1000만

돌파

속도는


감독의

전작

'해운대'(누적

1145만3338명)보다

6일

빠르다,

'두사부일체'

'색즉시공'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스타감독으로

떠올랐던


감독은

'해운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흥행감독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제작자로

나서

과감한

투자와

함께

야심차게

내놨던

'7광구'가

흥행에

참패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다.

130억원을

투입한

'7광구'는

220만

관객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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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한


감독은

5년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국제시장'으로

연이어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량을

과시했다.


감독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해운대'가

1000만을

넘었을

때는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많은

관객

여러분이

저의

진심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신


같아

감사하다.

관객

여러분께

그저

고마운

마음

뿐"이라고

10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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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국제시장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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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의


1000만

영화

역대급

연기를

선보인

황정민은

자신들의

필모

사상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1000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황정민은

격동의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온


시대의

아버지

덕수의

일대기를

오롯이

연기해

'국제시장'

흥행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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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너는

내운명'

'부당거래'

'댄싱퀸'

'신세계'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19금'

영화가

많았던

탓인지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

등과

달리

1000만

관객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국제시장'을

통해

이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황정민은

1000만

배우가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


기쁨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국제시장'의

1000만

돌파는

모두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

드린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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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국제시장

메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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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할리우드에서

대한민국까지

김윤진은

'국제시장'에서

덕수의

영원한

동반자

영자를

연기했다.

미국

ABC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진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없는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덕분인지

'미스트리스'는

2월부터

시즌3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국제시장'은

1000만을

넘었다.

1000만이

넘는

기쁨을

누리면서

'미스트리스'를

위해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

상황이다.




아버지

세대를

다룬

시나리오에

반해서

'국제시장'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한


있는

김윤진은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

'국제시장'은

나에게도

너무


깊은

영화였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

앞으로도

'국제시장'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덕수의

절친으로

등장했던

오달수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에

이어

네번째

1000만

영화에

출연하며

1억

관객

돌파

배우가

됐다.

오달수는

"관객수보다도

관객

여러분들이

보여

주신

사랑이



깊고

소중하다.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SNL코리아'로

스타덤에

오른

김슬기는

'국제시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어느

정도

다졌다.


투자배급사인

CJ

E&M

역시

지난



'명량'과

'국제시장'으로


편의

1000만

영화를

배급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CJ

E&M은

2009년

'해운대'로


1000만

영화를

배급한

이후

2012년

'광해,

왕이


남자',

2014년

'국제시장'과

'명량'



4편의

1000만

영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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