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MMORPG '창세기전4'가 모습을 드러낸다. 소프트맥스는 MMORPG '창세기전4'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서 2001년 '창세기전3 파트2' 이후 1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990년대 게임을 즐겼던 올드팬들에겐 패키지 게임의 추억으로 통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창세기전은 어떤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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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MMORPG로 부활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사업본부장 최연규 이사는 "이번 테스트는 지난 2012년 최초 공개 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그 동안 더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기에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올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FGT 참가자를 모집하며, 31일 신도림 TG e스타디움에서 FG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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