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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프랑스 파리에서 최단 기간 공연 매진 기록을 세우며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 언론은 "프린스(Prince),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섰던 무대에서 FT아일랜드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6일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칠레, 멕시코,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록 한류'를 전파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