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투 하트', 첫방송 시청률 1.25%…'미생' 신화는 불가능?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가 베일을 벗었다.

9일 방송된 '하트 투 하트'는 1.25%(닐슨코리아, 케이블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생' 마지막회 시청률(8.24%)보다 6.9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미생' 첫 방송(1.6%)보다도 0.35% 포인트 낮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와 홍도의 짝사랑남 두수(이재윤),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의 관계 시작을 알렸다.


백지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