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버거 출시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했다.
패티는 닭가슴살 치킨으로 라면과 어울리는 조합을 찾아냈다.
실제로 보면 생갭다 면이 흐물 거린다는 평이 많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라기 위해 라면을 굳혀놓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라면버거' 출시 소식을 접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일자 파비앙은 "농담으로 관심을 표현했는데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면버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