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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후배 이현이 째려보며 "야! 재수없어" 막말 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1-06 14:17



냉장고를부탁해 한혜진 이현이

냉장고를부탁해 한혜진 이현이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를 부러워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혜진 이현이와 함께 그룹 쥬얼리 예원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라고 말하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결 운동법인 '플랭크 투 푸쉬 업'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반면 이현이는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라며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학생 때 육상 선수였다. 운동을 안 한 지 15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발언에 한혜진은 이현이를 째려보면서 "야! 재수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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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한혜진 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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