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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현이
톱모델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의 평소 식단을 공개하며 "달걀과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도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달걀도 흰자만 넣고,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넣어서 포만감을 충족시킨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진은 "필수 영양소 없이 칼로리만 채우는 건 안 좋다. 절식보다는 개선식이 좋은 거다. 나는 절대 굶지 않는다. 계속 먹기는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안 한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정말 재수 없다"며 짜증 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이현이는 "나는 먹는 열량에 비해서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그때 온몸에 근육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삼겹살과 소주도 좋아하고, 라면은 남편과 둘이서 3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가 "운동 안 한 지 15년 됐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15년 전 근육이 아직도 있다는 거냐. 타고났다는 거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한혜진 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