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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최근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에서는 단역에 캐스팅 돼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고윤은 1950년 흥남 철수 때 미 10군단장을 끝까지 설득하는 고(故) 현봉학 박사를 연기하며 초반 1~2분 가량 출연하지만 "우리 국민들을 살려주십시오"라는 절절한 외침은 싶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한편 고윤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무성 아들 고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