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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방송인 신동엽을 이상형으로 꼽은 후지이 미나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후지이 미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을 선택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신동엽의 19금 개그가 괜찮냐고 물었다.
후지이 미나는 출연자들의 물음에도 이상형 신동엽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서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다.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으로 선택된 신동엽은 "나 정도면 센 편이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태현 역시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다"라고 거들었다.
후지이 미나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지지를 받은 신동엽에 대해 서장훈마저 "12금이지"라고 신동엽의 19금 개그에 대해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후이지 미나는 지난해 1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감자별 2014QR3'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후지이 미나는 청순한 외모에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