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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노래 부르는데 너무 섹시해 ‘압도적인 카리스마’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1-03 21:30


'무한도전 토토가' 엄정화

가수 엄정화가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변함없는 섹시 디바의 위력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엄정화는 과거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던 '초대', '포이즌'을 열창하며 섹시 디바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엄정화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정화는 노출 없이도 자연스럽게 풍겨져 나오는 섹시한 카리스마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엄정화는 지금은 중년의 나이가 된 댄서들과 '초대' 공연을 완벽하게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엄정화의 '포이즌' 공연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당시 V맨으로 활동했던 가수 김종민 대신 퍼포먼스를 펼쳐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쿨, 소찬휘, 김건모, 엄정화,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이 출연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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