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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무대 밖의 모습이 더 '훈훈'. 션의 제안으로 연탄 나눔 봉사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1-03 15:02




소찬휘가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과 연탄 나눔 봉사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는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션의 제안으로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 나눔 봉사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는 "오늘 아침은 동료들과 함께 작은 나눔! 션은 정말 멋진 사람! 오늘 저녁은 '무한도전 토토가' 본방사수! 치맥은 선택 아닌 필수?"라며 오늘 저녁 방송되는 '토토가'에 대한 기대도 비췄다.

사진에는 활짝 웃고있는 소찬휘와 모자를 눌러쓴 김현정이 붉은 색 조끼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자원봉사자들 틈에서 연탄 지게를 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에는 소찬휘외에 김성수, 김현정 등이 동참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신의 대표곡 '티얼스(Tears)'의 작곡과 편곡을 맡은 주태영과 작사가 정성윤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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