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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강소라 변요한
'택시' 강소라가 변요한이 해병대 나온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변요한은 "내가 '미생' 전에는 독립영화를 위주로 활동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이경영은 "저 친구가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다"라며 "늦게 빛을 봤다"고 전했다.
이때 강소라는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이다"라고 거들었지만, 변요한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강하늘은 "해병대는 뻥이다. 주변 사람들이 강소라에게 변요한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냥 육군 출신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변요한 역시 "육군을 다녀왔다"고 정정했고, 강소라는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호감도가 높았는데"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강소라 변요한
'택시' 강소라 변요한
